-
[새해부터 달라집니다](1)행정·법원·병무행정
[행정자치] ◇공무원 직장협의회 설립.운영 = 기관장이 4급 이상 공무원인 기관단위로 설립되며 가입대상은 6급 이하 공무원. 근무환경.고충사항 등과 관련해 기관장과 협의, 개선할
-
[새해부터 달라집니다]행정.문화.교육 外
국민의 정부 출범 첫해에 대대적으로 진행된 규제개혁으로 시민생활 각 분야에서 새해부터 달라지는 제도가 많아졌다. 이에 따라 새해엔 일상 속에서 상당한 변화를 체감하게 될 것으로 전
-
[다이제스트]삼성전자 웨이퍼가공기술 개발 外
◇ 삼성전자는 반도체의 집적도를 높이고 회로설계를 쉽게 할 수 있는 차세대 웨이퍼가공기술 (FD - SOI) 을 개발, 비메모리반도체 분야의 핵심사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알파칩 개발
-
[중앙시평]미래를 담은 '제2의 건국]
건국 50주년을 맞이해 여러 가지 구호가 우리의 눈길을 끈다. 그중 '제2의 건국' 이라는 구호가 발군이다. 그 의미는 과거 반세기를 교훈 삼아 새로운 나라를 꾸며 나가자는 뜻일게
-
[유승삼 칼럼]'정보화 취로사업'
미국이나 유럽, 일본과 같은 잘 사는 나라에도 노숙자들은 많다. 일본 신주쿠 (新宿) 역에는 노숙자들이 아예 골판지로 집을 짓고 사는데 이를 집으로 볼 것이냐 쓰레기로 볼 것이냐를
-
대기업 대량감원 본격화…간판기업들도 '실직量産' 돌입
최근 근로자들은 '하루하루가 살얼음판을 걷는 기분' 이다. 언제, 어떻게 될지 몰라 위에서 부르면 괜히 가슴이 덜컥 한다.특히 대량감원 한파가 한때는 선망의 대상이던 대기업과 자동
-
[대량실업시대]中.빨리 겪을수록 좋다…채용·임금 달라진다(2)
채용.임금제도에도 혁명이 오고 있다. 한번 취직하면 연공서열에 따라 입사 동기생과 함께 똑같은 임금을 받고 평생동안 다닐 수 있는 시대는 지나가고 있다. 정규직 뿐만 아니라 파견.
-
'작지만 짭잘'…SOHO 근무 사례
〈사례1〉 K보험회사 프로그래머 최종윤 (32) 씨는 지난달 PC통신 구인.구직코너를 통해 일자리를 잡은 프리랜서. 주2일 출근하는 崔씨의 업무는 청약서를 일일이 컴퓨터에 쳐넣을
-
아파트건설업체,부동산경기 침체속 입주자를 모으기 위해 안간힘
해태그룹의 자금난이 심각하지만 순천시용당동의 해태그린빌아파트 (1천5백41가구) 를 분양받은 사람들은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다. 법적으로 해태건설은 시공회사일 뿐 입주.등기이전까지
-
[새로 나온 책]문학, 멋진 당신에게 外
[문학] ◇ 멋진 당신에게 (오하시 시즈코.에디터.6천원) =일상속의 작은 기쁨을 주제로 한 일본의 베스트셀러 에세이집 ◇ 벤처 경영 1.2 (제프 콕스.황금가지.각권 6천5백원)
-
'사이버노믹스'가 떠오른다
2001년 5월 어느날.컴퓨터 예술가 홍누리씨는 인터넷을 통해 미 홈쇼핑회사 HSN사의 홈페이지에서 고성능 노트북PC를 주문했다. 그러나 이 회사 한국지사는 홍씨가 원하는 제품을
-
국회 정부 자료 디스켓.CD롬 제출케 법률개정
안기부법 처리여부로 여야가 극한대치를 거듭한 18일 본회의에서는 의결을 기다리던 신선한 법률개정안 2건이 눈에 띄었다. 국회 전자민주주의연구회장인 신한국당 강경식(姜慶植.부산동래을
-
징역살이도 '在宅근무'-스웨덴 가상교도소
가족과 함께 텔레비전을 시청하고 사랑하는 아내가 만들어 주는맛있는 음식을 먹고 편안히 자신의 침대에 들어 취침.이것이.가상교도소'의 하루 생활이다.당연히 교도소내 입방 신고식도 없
-
정보,주문대로 뽑아 드립니다
도원컨설팅에 근무하는 이익상(31)씨의 직함은 정보검색사.그는 요즘 국내외 각종 데이터베이스를 뒤져.무선호출방식을 이용한차량도난 방지'관련 국내외 특허출원기록을 열심히 찾고 있다.
-
전화료 문제 '철저한 경쟁'으로 풀자
최근 신도시등에 대한 정보통신부.한국통신의 졸속한 전화요금 인상방침과 또 여론의 반발에 밀린 철회는 여러모로 방향을 못 잡고 있는 전화사업 정책의 한 단면을 잘 보여줬다. 우리나라
-
서기 2001년 중학2년생 K군의 하루
서기 2001년 어느날 중학2년생 K모(14)군은 매주 목요일로 정해진 재택수업중이다.계속된 단말기 수업에 피곤함을 느낀그는 잠시 요령을 피우기 시작했다.예전 상황에 비유하자면 담
-
싼요금에 통화는 언제나 가능-개인휴대통신(PCS)이란
개인휴대통신(PCS)이 인터네트와 더불어 가장 빈번히 사용되는말로 떠오르고 있다.하지만 일반인들에게 그 개념은 여전히 생소하다. 그것이 개인위주의 서비스와 저렴한 요금으로 「언제.
-
정치인의 시계는 지금 몇시?
오래전 일이다.시골에 사는 먼 친척 아저씨는 가난했지만 해박했다.그는 농사꾼이었지만 서울 돌아가는 사정에도 밝았고 유행에도 민감했다.그는 초여름 땡볕 아래서 밭을 갈 때면 왼쪽 손
-
3國학자.기업가 컴퓨터 "온라인 좌담"
퓨터.통신기술의 비약적인 발달로 세계는 거리 개념이 없는 「가상공동체」로 변모하고 있고 우리의 문화와 일상생활도 급변하고있다.미국.일본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우리나라를 포함한 세계
-
서울 삼성동 상업용지 155평
우리나라처럼 땅이 좁은 나라에선 한정된 부동산자원을 최대한 활용, 가치의 극대화를 꾀하는 것이 개인뿐 만 아니라 국가경제차원에서 볼때도 매우 중요한 문제다. 주변의 인구및 지리적
-
3.美인텔 앤드루 그로브회장
디지털통신과 멀티미디어는 이미 지난 80년대 중반부터 개인용컴퓨터(PC)의 핵심기술로 부상했다.디지털통신분야는 기업내 사무실들을 연결하는 「근거리통신망(LAN)」과 기업들을 직접
-
8.일의 개념이 변하고 있다
일의 개념은 시대에 따라 변하게 마련이다. 산업화 이전에는 생계수단이 일의과정이며서 목적이었다. 그러나 사회가 발전하면서일의 개념은 소속감의 욕구에서 자아실현등으로 변하고 있다.
-
전자제품-옴니PC 곧 나온다
산업전반에 복합화(複合化)열풍이 불고 있다.무한경쟁시대에 이종(異種)제품의 장점들을 묶는 제품끼리의 M&A(인수.합병)와전략적 제휴가 그것이다.업종.제품별로 일고있는 복합화 현상을
-
여성들 가사노동서 "해방"|본사·정보문화센터 주최「정보사회와 여성」토론회
정보문화센터와 중앙일보사가 매달 공동 주최하는「21세기 고도 정보사회대비 공개토론회」가 7월에는「정보사회와 여성」을 주제로 20일 오후2∼5시 대한상공회의소 2층 중 회의실에서 열